비트코인: 코인데이 소각

30일 +158.3%1년 +34.4%
2026.09.23
0100M200M300M400M
30M$85,340$70K$100K$110K$120K
10월20254월7월10월20264월7월
822개 데이터 점 · 일간

01무엇을 재는가

오늘 움직인 코인이 얼마나 오래 잠들어 있었는지를 「코인 × 날짜」로 잰 값이다.

코인 1개가 100일 동안 안 움직였다면 코인데이 100이 쌓인다. 그 코인이 오늘 움직이면 쌓인 100이 소각된다 — 그렇게 오늘 소각된 코인데이를 전부 더한 것이 이 값이다.

그래서 이 지표는 거래량과 다르다. 어제 산 코인 1,000개가 움직여도 값은 거의 안 오르지만, 5년 잠든 코인 10개가 움직이면 크게 튄다. 오래 들고 있던 사람이 움직였나를 잡아내는 도구다.

02읽는 법

평소보다 몇 배로 튀었나로 읽는다. 절대값에는 뜻이 별로 없다.

최근 1년 평균은 하루 1,383만이다. 역대 가장 큰 날은 2024년 5월 28일의 5억 1,828만으로 평균의 37배였다 — 아주 오래된 코인 뭉치가 한꺼번에 움직인 날이다.

크게 튄 날은 장기 보유자가 마음을 바꾼 자리일 수 있다. 다만 거래소 내부 이동이나 지갑 정리도 같은 모양으로 잡히므로, 하루짜리 급등 하나로 결론 내지 않는다.

03지금 이 차트에서 볼 것

막대가 평소 높이인가, 몇 배로 튀었나. 지금은 평소보다 낮다.

막대가 하루 소각량이고 이 비트코인 가격이다. 실측(2026-07-27): 895만.

오늘 내릴 판정은 이것이다 — 최근 1년 평균의 0.6배다. 오래 잠자던 코인이 조용하다는 뜻이고, 장기 보유자가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신호로 읽는다.

가격이 오르는 구간에서 이 막대가 계속 크게 튀기 시작하면 오래 들고 있던 사람들이 이익을 확정하기 시작한 것이다. 사이클 후반에 자주 나타나는 모습이다.